한 달 만에 따라잡힌 앤트로픽의 Mythos
한 달 만에 따라잡힌 앤트로픽의 Mythos.
OpenAI가 다이브레이크로 받아쳤다.
엔터프라이즈 AI 보안 경쟁이 이렇게 빠르게 진행될 줄 몰랐다.
다이브레이크가 뭐냐.
The Verge가 정리한 표현이 정확하다.
"OpenAI의 가장 강력한 모델 + Codex + 보안 파트너의 결합."
핵심은 GPT-5.5-Cyber라는 보안 전용 변종이다.
일반 GPT-5.5 위에 'Trusted Access for Cyber' 레이어를 얹은 구조.
방어 워크플로우 5개를 자동화 대상으로 명시했다.
- 보안 코드 리뷰
- 취약점 트리아지
- 멀웨어 분석
- 탐지 엔지니어링
- 패치 검증
지금까지 사람이 며칠~몇 주를 쓰던 작업들이다.
미토스와 다이브레이크는 같은 자리를 노린다.
보안 전문 모델 + 코딩 에이전트 + 자동 패치 루프.
한 달 사이에 두 거대 AI 회사가 같은 카테고리에 진입했다는 사실 자체가 새 시장의 형성을 가리키는 1차 데이터다.
핵심은 누가 더 빨리 만드냐가 아니라,
누가 더 안 틀리느냐다.
보안 워크플로우에서 false positive 하나가
운영팀을 며칠 갈아넣게 만드는 걸 본 적이 있다.
AI가 자동 패치를 제안하면,
그 신뢰도가 곧 채택률이다.
Google이 다음 차례로 보인다.
제미나이 시큐리티가 안 나올 이유가 없다.
그리고 한국 보안 시장도 이 흐름에 동기화될 가능성이 높다.
SOC(보안관제센터) 자동화 도구를 파는 회사들이
가장 먼저 가격 압박을 받을 것이다.